[퇴근길 날씨] 내일, 찬 바람 불며 추워져…강원 산지 건조 경보

입력 2025.01.02 (19:41) 수정 2025.01.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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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은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많이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가 되겠고 한파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더욱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영남 해안에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1cm 정도의 눈이 가끔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전주 영하 2도로 낮아지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5도에 머물며 낮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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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찬 바람 불며 추워져…강원 산지 건조 경보
    • 입력 2025-01-02 19:41:05
    • 수정2025-01-02 1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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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은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많이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가 되겠고 한파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도 더욱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영남 해안에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1cm 정도의 눈이 가끔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전주 영하 2도로 낮아지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5도에 머물며 낮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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