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오상고절(傲霜孤節)…슬픔마저 정제하는 고통

입력 2025.01.02 (20:06) 수정 2025.0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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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하는 이와 그를 그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사이에 국화가 놓였습니다.

극심한 서리와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오상고절의 국화.

입에 담기 조차 힘든 음해와 비방, 갖은 가짜 뉴스 속에서 슬픔마저 정제하고 있는 유가족과 지역민들의 모습입니다.

뉴스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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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오상고절(傲霜孤節)…슬픔마저 정제하는 고통
    • 입력 2025-01-02 20:06:33
    • 수정2025-01-02 20:53:06
    뉴스7(광주)
돌아오지 못하는 이와 그를 그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사이에 국화가 놓였습니다.

극심한 서리와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오상고절의 국화.

입에 담기 조차 힘든 음해와 비방, 갖은 가짜 뉴스 속에서 슬픔마저 정제하고 있는 유가족과 지역민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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