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착수…경찰 기동대 2천 7백명 투입
입력 2025.01.03 (08:58)
수정 2025.0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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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가 어느 정도 규모로 배치된 건가요.
[리포트]
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 45개 부대, 약 2천 7백여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대 버스 135대도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저 앞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혼잡 상황을 정리하는 등 안전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겁니다.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겠다는 지지자들이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600명가량 모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 기동대 버스 수십 대로 길게 차벽을 세우고, 일부 구간엔 차벽을 두 겹으로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공수처 과천청사에 기동대 인력을 배치하고 체포 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대원 박세준/영상편집:김종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가 어느 정도 규모로 배치된 건가요.
[리포트]
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 45개 부대, 약 2천 7백여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대 버스 135대도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저 앞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혼잡 상황을 정리하는 등 안전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겁니다.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겠다는 지지자들이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600명가량 모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 기동대 버스 수십 대로 길게 차벽을 세우고, 일부 구간엔 차벽을 두 겹으로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공수처 과천청사에 기동대 인력을 배치하고 체포 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대원 박세준/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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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착수…경찰 기동대 2천 7백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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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가 어느 정도 규모로 배치된 건가요.
[리포트]
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 45개 부대, 약 2천 7백여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대 버스 135대도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저 앞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혼잡 상황을 정리하는 등 안전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겁니다.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겠다는 지지자들이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600명가량 모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 기동대 버스 수십 대로 길게 차벽을 세우고, 일부 구간엔 차벽을 두 겹으로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공수처 과천청사에 기동대 인력을 배치하고 체포 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대원 박세준/영상편집:김종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가 어느 정도 규모로 배치된 건가요.
[리포트]
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 경찰 기동대 45개 부대, 약 2천 7백여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대 버스 135대도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저 앞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혼잡 상황을 정리하는 등 안전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겁니다.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겠다는 지지자들이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600명가량 모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 기동대 버스 수십 대로 길게 차벽을 세우고, 일부 구간엔 차벽을 두 겹으로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공수처 과천청사에 기동대 인력을 배치하고 체포 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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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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