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협조’ 명령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요구 예정”
입력 2025.01.03 (18:54)
수정 2025.01.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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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영장 집행 협조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현재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 경호처 공무원들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에 대한 지휘감독자인 최 권한대행에게 경호처로 하여금 체포 영장의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 등과 대치하다 5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반쯤 철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오늘(3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현재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 경호처 공무원들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에 대한 지휘감독자인 최 권한대행에게 경호처로 하여금 체포 영장의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 등과 대치하다 5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반쯤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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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협조’ 명령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요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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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3 18:54:53
- 수정2025-01-03 18:59:44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영장 집행 협조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현재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 경호처 공무원들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에 대한 지휘감독자인 최 권한대행에게 경호처로 하여금 체포 영장의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 등과 대치하다 5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반쯤 철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오늘(3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현재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 경호처 공무원들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에 대한 지휘감독자인 최 권한대행에게 경호처로 하여금 체포 영장의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 8시쯤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 등과 대치하다 5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반쯤 철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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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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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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