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을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날뻔했었다면서요?
[답변]
네, 오후 네 시 사십 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팔 층짜리 건물 일 층 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백오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삼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했고, 이 중 서른다섯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이 단계를 발령해 사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 층 주방 음식점에서 난 불이 배관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갑자기 번쩍입니다.
새벽 영 시 삼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필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난 건데요.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공장 오백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육억 원 넘는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지하 사 층에서 승강기를 점검 중이던 직원이 구조물에 끼는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이십 대 남성 작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을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날뻔했었다면서요?
[답변]
네, 오후 네 시 사십 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팔 층짜리 건물 일 층 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백오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삼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했고, 이 중 서른다섯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이 단계를 발령해 사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 층 주방 음식점에서 난 불이 배관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갑자기 번쩍입니다.
새벽 영 시 삼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필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난 건데요.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공장 오백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육억 원 넘는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지하 사 층에서 승강기를 점검 중이던 직원이 구조물에 끼는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이십 대 남성 작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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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1-03 23:32:34
- 수정2025-01-03 23:37:48
[앵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을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날뻔했었다면서요?
[답변]
네, 오후 네 시 사십 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팔 층짜리 건물 일 층 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백오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삼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했고, 이 중 서른다섯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이 단계를 발령해 사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 층 주방 음식점에서 난 불이 배관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갑자기 번쩍입니다.
새벽 영 시 삼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필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난 건데요.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공장 오백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육억 원 넘는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지하 사 층에서 승강기를 점검 중이던 직원이 구조물에 끼는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이십 대 남성 작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을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날뻔했었다면서요?
[답변]
네, 오후 네 시 사십 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팔 층짜리 건물 일 층 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백오십 건 넘게 접수됐는데요.
삼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했고, 이 중 서른다섯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이 단계를 발령해 사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 층 주방 음식점에서 난 불이 배관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갑자기 번쩍입니다.
새벽 영 시 삼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필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난 건데요.
불은 여덟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공장 오백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육억 원 넘는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지하 사 층에서 승강기를 점검 중이던 직원이 구조물에 끼는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이십 대 남성 작업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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