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5월 단체들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18 공법 3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이자 민주화 운동의 혼이 깃든 역사적 성지에서 화재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복원사업이 단순한 외형 복원이 아닌, 5·18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상징적 작업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복원 과정에서 원형이 손상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옛 전남도청 본관과 도 경찰국 등 6개 건물을 대상으로 한 복원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복원과 함께 내부에는 전시물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4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현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원사업 현장 내 옛 도 경찰국 3층에서 작업자들이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철골 구조물을 잘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18 공법 3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이자 민주화 운동의 혼이 깃든 역사적 성지에서 화재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복원사업이 단순한 외형 복원이 아닌, 5·18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상징적 작업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복원 과정에서 원형이 손상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옛 전남도청 본관과 도 경찰국 등 6개 건물을 대상으로 한 복원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복원과 함께 내부에는 전시물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4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현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원사업 현장 내 옛 도 경찰국 3층에서 작업자들이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철골 구조물을 잘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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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단체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공사장 안전 철저히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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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17:44:11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5월 단체들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18 공법 3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이자 민주화 운동의 혼이 깃든 역사적 성지에서 화재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복원사업이 단순한 외형 복원이 아닌, 5·18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상징적 작업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복원 과정에서 원형이 손상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옛 전남도청 본관과 도 경찰국 등 6개 건물을 대상으로 한 복원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복원과 함께 내부에는 전시물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4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현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원사업 현장 내 옛 도 경찰국 3층에서 작업자들이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철골 구조물을 잘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18 공법 3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이자 민주화 운동의 혼이 깃든 역사적 성지에서 화재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복원사업이 단순한 외형 복원이 아닌, 5·18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상징적 작업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복원 과정에서 원형이 손상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옛 전남도청 본관과 도 경찰국 등 6개 건물을 대상으로 한 복원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복원과 함께 내부에는 전시물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4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현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원사업 현장 내 옛 도 경찰국 3층에서 작업자들이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철골 구조물을 잘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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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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