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거도 해상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입력 2025.01.04 (19:04)
수정 2025.01.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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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탄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치며 좌초돼 낚시객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선장과 선원 등 19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지만, 낚시객 3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낚싯배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했으며, 출항 전 해경에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낚시객 등 총 21명이 탄 것으로 작성돼 있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선장과 선원 등 19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지만, 낚시객 3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낚싯배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했으며, 출항 전 해경에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낚시객 등 총 21명이 탄 것으로 작성돼 있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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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가거도 해상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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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19:04:27
- 수정2025-01-04 19:10:12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탄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치며 좌초돼 낚시객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선장과 선원 등 19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지만, 낚시객 3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낚싯배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했으며, 출항 전 해경에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낚시객 등 총 21명이 탄 것으로 작성돼 있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선장과 선원 등 19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지만, 낚시객 3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낚싯배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했으며, 출항 전 해경에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낚시객 등 총 21명이 탄 것으로 작성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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