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산불위험지수 ‘높음’으로 격상
입력 2025.01.04 (21:42)
수정 2025.01.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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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격상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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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권 산불위험지수 ‘높음’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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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21:42:37
- 수정2025-01-04 21:54:15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격상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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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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