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거창 지진 인근 저수지 피해 없어”
입력 2025.01.04 (21:47)
수정 2025.01.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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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3일) 거창에서 발생한 규모 2.9의 지진과 관련해 농업용 저수지의 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진앙 주변 저수지 3천100여 곳을 점검하고, 여진 발생을 고려해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28분쯤 거창군 신원면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거창과 합천, 함양 등에서 유감 신고 10건이 접수됐습니다.
농림부는 진앙 주변 저수지 3천100여 곳을 점검하고, 여진 발생을 고려해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28분쯤 거창군 신원면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거창과 합천, 함양 등에서 유감 신고 10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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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거창 지진 인근 저수지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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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21:47:25
- 수정2025-01-04 21:54:49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3일) 거창에서 발생한 규모 2.9의 지진과 관련해 농업용 저수지의 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진앙 주변 저수지 3천100여 곳을 점검하고, 여진 발생을 고려해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28분쯤 거창군 신원면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거창과 합천, 함양 등에서 유감 신고 10건이 접수됐습니다.
농림부는 진앙 주변 저수지 3천100여 곳을 점검하고, 여진 발생을 고려해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28분쯤 거창군 신원면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거창과 합천, 함양 등에서 유감 신고 10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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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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