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9,299억 확보…“역대 최대”
입력 2025.01.06 (08:00)
수정 2025.0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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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보통교부세로 지난해보다 4% 늘어난 역대 최고액인 9천 29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국가 예산 확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천328억 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 중에 97%를 재정 부족액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자주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국가 예산 확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천328억 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 중에 97%를 재정 부족액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자주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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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9,299억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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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08:00:49
- 수정2025-01-06 08:09:40
울산시는 올해 보통교부세로 지난해보다 4% 늘어난 역대 최고액인 9천 29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국가 예산 확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천328억 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 중에 97%를 재정 부족액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자주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국가 예산 확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천328억 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내국세 총액 중에 97%를 재정 부족액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자주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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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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