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환보유액 4,100억 달러 지켜
입력 2025.01.06 (12:22)
수정 2025.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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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외환보유액 일부가 환율 방어에 쓰였지만, 12월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11월 말보다 2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 수익도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11월 말보다 2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 수익도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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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외환보유액 4,100억 달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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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2:22:19
- 수정2025-01-06 12:34:43
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외환보유액 일부가 환율 방어에 쓰였지만, 12월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11월 말보다 2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 수익도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11월 말보다 2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 수익도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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