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빙상 붕괴 지속 시 2070년…광양 등 항구 13곳 침수”
입력 2025.01.06 (12:25)
수정 2025.0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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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기후 변화로 이르면 207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해, 우리나라 광양을 포함한 세계 주요 항구 13곳이 침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 정책 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는 빙상 붕괴 등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항구들이 침수될 경우 부두 뿐 아니라 석유 저장 시설 등의 핵심 인프라까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조선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항구 15곳 가운데 우리나라의 광양과 중국의 상하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 미국 휴스턴 등 13곳이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르면 207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해, 우리나라 광양을 포함한 세계 주요 항구 13곳이 침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 정책 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는 빙상 붕괴 등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항구들이 침수될 경우 부두 뿐 아니라 석유 저장 시설 등의 핵심 인프라까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조선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항구 15곳 가운데 우리나라의 광양과 중국의 상하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 미국 휴스턴 등 13곳이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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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빙상 붕괴 지속 시 2070년…광양 등 항구 13곳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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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2:25:20
- 수정2025-01-08 10:16:35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기후 변화로 이르면 207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해, 우리나라 광양을 포함한 세계 주요 항구 13곳이 침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 정책 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는 빙상 붕괴 등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항구들이 침수될 경우 부두 뿐 아니라 석유 저장 시설 등의 핵심 인프라까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조선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항구 15곳 가운데 우리나라의 광양과 중국의 상하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 미국 휴스턴 등 13곳이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르면 207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해, 우리나라 광양을 포함한 세계 주요 항구 13곳이 침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 정책 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는 빙상 붕괴 등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항구들이 침수될 경우 부두 뿐 아니라 석유 저장 시설 등의 핵심 인프라까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조선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항구 15곳 가운데 우리나라의 광양과 중국의 상하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스타누라, 미국 휴스턴 등 13곳이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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