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시장 직속 민원 처리 외
입력 2025.01.06 (19:54)
수정 2025.01.06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시장 직속 부서 등에서 처리한 민원이 1,900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시장의 현장 방문과 함께 누리집·전화 상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운영해 시민 고충을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민원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보은군,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보은군은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 수수료를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보은지역 행정복지센터 등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121가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동곶감축제 판매액 19% ↓
영동군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곶감축제의 판매액이 6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군은 곶감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저렴했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행사를 축소해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영동곶감축제에는 사흘간 7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진천 농다리 지난해 170만여 명 찾아”
지난해 진천 농다리를 170만 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군은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170만 2천 백여 명으로 1년 전, 32만 천 9백여 명에 비해 5.3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 개통과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등을 새롭게 선보여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시장의 현장 방문과 함께 누리집·전화 상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운영해 시민 고충을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민원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보은군,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보은군은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 수수료를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보은지역 행정복지센터 등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121가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동곶감축제 판매액 19% ↓
영동군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곶감축제의 판매액이 6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군은 곶감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저렴했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행사를 축소해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영동곶감축제에는 사흘간 7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진천 농다리 지난해 170만여 명 찾아”
지난해 진천 농다리를 170만 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군은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170만 2천 백여 명으로 1년 전, 32만 천 9백여 명에 비해 5.3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 개통과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등을 새롭게 선보여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주시, 시장 직속 민원 처리 외
-
- 입력 2025-01-06 19:54:27
- 수정2025-01-06 20:03:28

청주시는 지난해, 시장 직속 부서 등에서 처리한 민원이 1,900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시장의 현장 방문과 함께 누리집·전화 상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운영해 시민 고충을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민원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보은군,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보은군은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 수수료를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보은지역 행정복지센터 등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121가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동곶감축제 판매액 19% ↓
영동군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곶감축제의 판매액이 6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군은 곶감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저렴했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행사를 축소해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영동곶감축제에는 사흘간 7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진천 농다리 지난해 170만여 명 찾아”
지난해 진천 농다리를 170만 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군은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170만 2천 백여 명으로 1년 전, 32만 천 9백여 명에 비해 5.3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 개통과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등을 새롭게 선보여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시장의 현장 방문과 함께 누리집·전화 상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운영해 시민 고충을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민원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보은군,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보은군은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 수수료를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보은지역 행정복지센터 등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121가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동곶감축제 판매액 19% ↓
영동군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곶감축제의 판매액이 6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군은 곶감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저렴했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행사를 축소해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영동곶감축제에는 사흘간 7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진천 농다리 지난해 170만여 명 찾아”
지난해 진천 농다리를 170만 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군은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170만 2천 백여 명으로 1년 전, 32만 천 9백여 명에 비해 5.3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 개통과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푸드트럭 등을 새롭게 선보여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