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다움 통합돌봄’, 참사 희생자 친인척까지 확대 외
입력 2025.01.06 (19:57)
수정 2025.01.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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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도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광주시의회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시민 안전 보험의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사업장 모집
광주시가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조정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중소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임금 삭감 없이 초등 학부모 직원의 자녀 돌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원 건수를 기존 3백 건에서 올해 5백 건으로 늘리고 지원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
광주 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8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간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전남 최고 15㎝ 눈
내일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에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센티미터이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3센티미터가 내리고, 모레 밤부터 다시 시간당 최고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도로가 많겠다며 차량 운행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도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광주시의회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시민 안전 보험의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사업장 모집
광주시가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조정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중소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임금 삭감 없이 초등 학부모 직원의 자녀 돌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원 건수를 기존 3백 건에서 올해 5백 건으로 늘리고 지원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
광주 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8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간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전남 최고 15㎝ 눈
내일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에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센티미터이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3센티미터가 내리고, 모레 밤부터 다시 시간당 최고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도로가 많겠다며 차량 운행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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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6 20:15:43
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도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광주시의회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시민 안전 보험의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사업장 모집
광주시가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조정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중소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임금 삭감 없이 초등 학부모 직원의 자녀 돌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원 건수를 기존 3백 건에서 올해 5백 건으로 늘리고 지원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
광주 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8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간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전남 최고 15㎝ 눈
내일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에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센티미터이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3센티미터가 내리고, 모레 밤부터 다시 시간당 최고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도로가 많겠다며 차량 운행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도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광주시의회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시민 안전 보험의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사업장 모집
광주시가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조정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중소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임금 삭감 없이 초등 학부모 직원의 자녀 돌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원 건수를 기존 3백 건에서 올해 5백 건으로 늘리고 지원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
광주 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8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상의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간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전남 최고 15㎝ 눈
내일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에 강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센티미터이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3센티미터가 내리고, 모레 밤부터 다시 시간당 최고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도로가 많겠다며 차량 운행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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