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교통사고·낙상 잇따라 ‘주의’

입력 2025.01.07 (10:21) 수정 2025.0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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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6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새벽 4시 50분쯤에는 광주시 북구 문흥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행인이 미끄러지는 등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낙상사고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오전 9시 5분 여수공항에서 김포로 가는 여객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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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교통사고·낙상 잇따라 ‘주의’
    • 입력 2025-01-07 10:21:55
    • 수정2025-01-07 11:13:07
    930뉴스(광주)
밤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6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새벽 4시 50분쯤에는 광주시 북구 문흥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행인이 미끄러지는 등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낙상사고 4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오전 9시 5분 여수공항에서 김포로 가는 여객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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