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재난 때는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입력 2025.01.07 (10:30)
수정 2025.01.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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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시민 안전 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단은 "정부와 22대 국회는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시민 안전 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단은 "정부와 22대 국회는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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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재난 때는 15세 미만도 시민안전보험금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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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0:30:10
- 수정2025-01-07 10:58:31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단이 만 15세 미만도 시민 안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시민 안전 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단은 "정부와 22대 국회는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원단은 성명을 내고 "시민 안전 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험 범죄를 방지하는 취지의 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은 배·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단은 "정부와 22대 국회는 재난처럼 인위적 사고 위험이 낮은 단체 보험에 한정해 만 15세 미만도 보상받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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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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