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폭설 대비 24시간 대응 체제 돌입
입력 2025.01.07 (10:50)
수정 2025.01.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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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모레(9일)까지 최대 40㎝ 넘는 폭설이 예보되면서 전북도소방본부가 24시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도소방본부는 눈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 접수대를 평소 15대에서 최대 78대로 늘리고 상황 요원을 보강합니다.
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눈으로 도로가 막혀 고립되는 지역이 나오면 소방헬기나 드론으로 의약품과 비상식량 등을 전달합니다.
소방본부는 "대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립되거나 무너질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에는 눈이 쌓이기 전에 치우거나 받침대를 보강해야 하고,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소방본부는 눈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 접수대를 평소 15대에서 최대 78대로 늘리고 상황 요원을 보강합니다.
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눈으로 도로가 막혀 고립되는 지역이 나오면 소방헬기나 드론으로 의약품과 비상식량 등을 전달합니다.
소방본부는 "대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립되거나 무너질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에는 눈이 쌓이기 전에 치우거나 받침대를 보강해야 하고,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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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본부, 폭설 대비 24시간 대응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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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0:50:20
- 수정2025-01-07 13:05:57

전북에 모레(9일)까지 최대 40㎝ 넘는 폭설이 예보되면서 전북도소방본부가 24시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도소방본부는 눈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 접수대를 평소 15대에서 최대 78대로 늘리고 상황 요원을 보강합니다.
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눈으로 도로가 막혀 고립되는 지역이 나오면 소방헬기나 드론으로 의약품과 비상식량 등을 전달합니다.
소방본부는 "대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립되거나 무너질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에는 눈이 쌓이기 전에 치우거나 받침대를 보강해야 하고,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소방본부는 눈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 접수대를 평소 15대에서 최대 78대로 늘리고 상황 요원을 보강합니다.
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눈으로 도로가 막혀 고립되는 지역이 나오면 소방헬기나 드론으로 의약품과 비상식량 등을 전달합니다.
소방본부는 "대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립되거나 무너질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에는 눈이 쌓이기 전에 치우거나 받침대를 보강해야 하고,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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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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