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건조한 날씨…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입력 2025.01.07 (12:29)
수정 2025.01.08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강원도 강릉시가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한 달 앞당겨 조기 운영합니다.
당초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겨울, 눈·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재가 늘어나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등산로 등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통한 주·야간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강원도 강릉시가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한 달 앞당겨 조기 운영합니다.
당초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겨울, 눈·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재가 늘어나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등산로 등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통한 주·야간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건조한 날씨…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
- 입력 2025-01-07 12:29:09
- 수정2025-01-08 17:27:58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강원도 강릉시가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한 달 앞당겨 조기 운영합니다.
당초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겨울, 눈·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재가 늘어나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등산로 등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통한 주·야간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강원도 강릉시가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한 달 앞당겨 조기 운영합니다.
당초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겨울, 눈·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재가 늘어나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등산로 등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통한 주·야간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