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와 유럽의 국가들을 비교해보니?
입력 2025.01.07 (15:31)
수정 2025.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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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뉴스의 기사입니다.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들과 유럽의 경제 대국들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유로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1인당 GDP가 독일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요.
2024년 3분기, 미국의 평균 1인당 GDP는 8만 23유로였고요.
미시시피주는 4만 9천 780유로였는데, 이는 독일보다 천 524유로 적은 수치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유로뉴스는 생활비 차이를 반영한 구매력평가지수로 보면 그 격차가 줄어든다면서도 미국은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연합 국가와 영국을 능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유로뉴스는 2025년에도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인가 물으며 독일의 경제 상황을 짚었는데요.
EU가 발표한 최근 독일의 거시경제전망에 따르면 2024년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0.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2023년, 0.3% 역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GDP가 2025년 0.7%, 2026년 1.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최근의 불확실성이 투자와 소비에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 사이, 0.5%에서 3.5%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들과 유럽의 경제 대국들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유로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1인당 GDP가 독일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요.
2024년 3분기, 미국의 평균 1인당 GDP는 8만 23유로였고요.
미시시피주는 4만 9천 780유로였는데, 이는 독일보다 천 524유로 적은 수치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유로뉴스는 생활비 차이를 반영한 구매력평가지수로 보면 그 격차가 줄어든다면서도 미국은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연합 국가와 영국을 능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유로뉴스는 2025년에도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인가 물으며 독일의 경제 상황을 짚었는데요.
EU가 발표한 최근 독일의 거시경제전망에 따르면 2024년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0.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2023년, 0.3% 역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GDP가 2025년 0.7%, 2026년 1.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최근의 불확실성이 투자와 소비에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 사이, 0.5%에서 3.5%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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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와 유럽의 국가들을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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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5:31:31
- 수정2025-01-07 15:37:17
다음은 유로뉴스의 기사입니다.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들과 유럽의 경제 대국들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유로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1인당 GDP가 독일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요.
2024년 3분기, 미국의 평균 1인당 GDP는 8만 23유로였고요.
미시시피주는 4만 9천 780유로였는데, 이는 독일보다 천 524유로 적은 수치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유로뉴스는 생활비 차이를 반영한 구매력평가지수로 보면 그 격차가 줄어든다면서도 미국은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연합 국가와 영국을 능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유로뉴스는 2025년에도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인가 물으며 독일의 경제 상황을 짚었는데요.
EU가 발표한 최근 독일의 거시경제전망에 따르면 2024년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0.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2023년, 0.3% 역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GDP가 2025년 0.7%, 2026년 1.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최근의 불확실성이 투자와 소비에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 사이, 0.5%에서 3.5%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들과 유럽의 경제 대국들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유로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1인당 GDP가 독일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요.
2024년 3분기, 미국의 평균 1인당 GDP는 8만 23유로였고요.
미시시피주는 4만 9천 780유로였는데, 이는 독일보다 천 524유로 적은 수치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유로뉴스는 생활비 차이를 반영한 구매력평가지수로 보면 그 격차가 줄어든다면서도 미국은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연합 국가와 영국을 능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유로뉴스는 2025년에도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인가 물으며 독일의 경제 상황을 짚었는데요.
EU가 발표한 최근 독일의 거시경제전망에 따르면 2024년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0.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2023년, 0.3% 역성장한 데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GDP가 2025년 0.7%, 2026년 1.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최근의 불확실성이 투자와 소비에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 사이, 0.5%에서 3.5%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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