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중국 티베트에 규모 7.1 강진…53명 숨져
입력 2025.01.07 (15:37)
수정 2025.0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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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와 네팔의 국경 지대인 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분 무렵에 지진이 나 진원지 부근의 많은 가옥이 붕괴됐고, 현재까지 5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인도의 수도 뉴델리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는데요.
앞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영 방송은 최근 5년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온 우리나라는 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겠고, 한낮 체감 온도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선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남아시아와 호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스모그 현상으로 종일 시야가 흐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런던 등 유럽 곳곳에선 내일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온 토론토와 미국 동부 지역은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오전 9시 5분 무렵에 지진이 나 진원지 부근의 많은 가옥이 붕괴됐고, 현재까지 5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인도의 수도 뉴델리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는데요.
앞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영 방송은 최근 5년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온 우리나라는 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겠고, 한낮 체감 온도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선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남아시아와 호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스모그 현상으로 종일 시야가 흐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런던 등 유럽 곳곳에선 내일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온 토론토와 미국 동부 지역은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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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24 날씨] 중국 티베트에 규모 7.1 강진…5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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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5:37:54
- 수정2025-01-07 15:44:27
중국 서부와 네팔의 국경 지대인 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분 무렵에 지진이 나 진원지 부근의 많은 가옥이 붕괴됐고, 현재까지 5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인도의 수도 뉴델리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는데요.
앞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영 방송은 최근 5년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온 우리나라는 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겠고, 한낮 체감 온도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선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남아시아와 호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스모그 현상으로 종일 시야가 흐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런던 등 유럽 곳곳에선 내일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온 토론토와 미국 동부 지역은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오전 9시 5분 무렵에 지진이 나 진원지 부근의 많은 가옥이 붕괴됐고, 현재까지 5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인도의 수도 뉴델리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는데요.
앞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영 방송은 최근 5년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온 우리나라는 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겠고, 한낮 체감 온도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선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남아시아와 호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스모그 현상으로 종일 시야가 흐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런던 등 유럽 곳곳에선 내일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온 토론토와 미국 동부 지역은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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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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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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