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중국 티베트서 규모 7.1 지진…53명 사망·60여 명 부상

입력 2025.01.07 (16:08) 수정 2025.01.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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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짱자치구에서 지진이 일어나 5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중국 지진대망(CENC, China Earthquake Networks Center) 발표 기준 규모 6.8, 미국 지질조사국 기준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10㎞로 신화통신은 12시 30분(현지시간) 기준 "현재까지 사망자가 53명으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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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08 1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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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짱자치구에서 지진이 일어나 5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중국 지진대망(CENC, China Earthquake Networks Center) 발표 기준 규모 6.8, 미국 지질조사국 기준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10㎞로 신화통신은 12시 30분(현지시간) 기준 "현재까지 사망자가 53명으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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