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체 엔진에서 깃털…전문가 분석 의뢰
입력 2025.01.07 (19:15)
수정 2025.01.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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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1차 사고 원인으로 '조류 충돌'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기체 엔진에서 깃털이 발견돼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7일) 브리핑을 열고 "로컬라이저 둔덕 속에 파묻혀 있던 엔진 2개를 인양해 조사한 결과 1곳에서 깃털이 발견돼 어떤 종인지,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거된 깃털 사진을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와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에게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7일) 브리핑을 열고 "로컬라이저 둔덕 속에 파묻혀 있던 엔진 2개를 인양해 조사한 결과 1곳에서 깃털이 발견돼 어떤 종인지,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거된 깃털 사진을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와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에게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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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기체 엔진에서 깃털…전문가 분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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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9:15:23
- 수정2025-01-07 19:29:2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1차 사고 원인으로 '조류 충돌'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기체 엔진에서 깃털이 발견돼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7일) 브리핑을 열고 "로컬라이저 둔덕 속에 파묻혀 있던 엔진 2개를 인양해 조사한 결과 1곳에서 깃털이 발견돼 어떤 종인지,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거된 깃털 사진을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와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에게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7일) 브리핑을 열고 "로컬라이저 둔덕 속에 파묻혀 있던 엔진 2개를 인양해 조사한 결과 1곳에서 깃털이 발견돼 어떤 종인지,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거된 깃털 사진을 미국연방교통안전위원회와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에게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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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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