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한국과 연대”
입력 2025.01.07 (23:32)
수정 2025.01.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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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현지 시각 7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파트너국들과 전적인 연대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었으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합참은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현지 시각 7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파트너국들과 전적인 연대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었으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합참은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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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한국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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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23:32:48
- 수정2025-01-07 23:54:23

유럽연합(EU)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현지 시각 7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파트너국들과 전적인 연대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었으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합참은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현지 시각 7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파트너국들과 전적인 연대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었으며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합참은 기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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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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