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입력 2025.01.08 (07:47)
수정 2025.01.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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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금융 사기를 막은 은행 직원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 북구의 한 농협 직원이 지난달 24일 "수표 2천만 원어치를 현금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이 수상하다"며 신고하고 수표 정지 조치를 해 전화 금융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피해를 당할뻔 한 70대 남성은 "아들이 사채업자에게 잡혀있다"고 협박 받고 2천 만 원을 송금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 북구의 한 농협 직원이 지난달 24일 "수표 2천만 원어치를 현금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이 수상하다"며 신고하고 수표 정지 조치를 해 전화 금융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피해를 당할뻔 한 70대 남성은 "아들이 사채업자에게 잡혀있다"고 협박 받고 2천 만 원을 송금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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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화금융사기 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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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7:47:26
- 수정2025-01-08 08:46:38
전화 금융 사기를 막은 은행 직원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 북구의 한 농협 직원이 지난달 24일 "수표 2천만 원어치를 현금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이 수상하다"며 신고하고 수표 정지 조치를 해 전화 금융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피해를 당할뻔 한 70대 남성은 "아들이 사채업자에게 잡혀있다"고 협박 받고 2천 만 원을 송금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 북구의 한 농협 직원이 지난달 24일 "수표 2천만 원어치를 현금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이 수상하다"며 신고하고 수표 정지 조치를 해 전화 금융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피해를 당할뻔 한 70대 남성은 "아들이 사채업자에게 잡혀있다"고 협박 받고 2천 만 원을 송금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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