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인 척 병원 들어가 금품 훔친 6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1.08 (07:54)
수정 2025.01.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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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보호자 행세를 하고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새벽 아산의 한 병원에 입원 환자의 보호자인 척 하고 들어가 병실에서 현금 20만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아침 일대를 배회하다가 병원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관에게 검거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새벽 아산의 한 병원에 입원 환자의 보호자인 척 하고 들어가 병실에서 현금 20만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아침 일대를 배회하다가 병원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관에게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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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자인 척 병원 들어가 금품 훔친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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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7:54:15
- 수정2025-01-08 08:57:32
환자 보호자 행세를 하고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새벽 아산의 한 병원에 입원 환자의 보호자인 척 하고 들어가 병실에서 현금 20만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아침 일대를 배회하다가 병원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관에게 검거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새벽 아산의 한 병원에 입원 환자의 보호자인 척 하고 들어가 병실에서 현금 20만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아침 일대를 배회하다가 병원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관에게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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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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