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내일까지 충남·호남에 많은 눈…최대 30cm 이상

입력 2025.01.08 (10:26) 수정 2025.0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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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의 모습입니다.

쉴 새 없이 눈이 내리고 있고, 도로 주변도 하얗게 변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온 눈구름이 점차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북에는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 매서운 강추위가 예고되면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0도, 대전 2도, 대구는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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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뉴스타임 날씨] 내일까지 충남·호남에 많은 눈…최대 30cm 이상
    • 입력 2025-01-08 10:26:56
    • 수정2025-01-08 10:30:48
    아침뉴스타임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의 모습입니다.

쉴 새 없이 눈이 내리고 있고, 도로 주변도 하얗게 변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온 눈구름이 점차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은 한 시간에 3~5cm씩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북에는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5에서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오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 매서운 강추위가 예고되면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0도, 대전 2도, 대구는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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