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SUV 화재로 1명 숨져…‘경위 파악 난항’
입력 2025.01.08 (21:47)
수정 2025.0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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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대전시 동구의 한 도로변에서 추락한 SUV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블랙박스 등이 모두 불에 타 사고 경위 파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0시쯤, 대전시 하소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가 계곡 아래 불길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53분 만에 꺼졌지만 SUV는 모두 불에 타 형체만 남았고, 뒷좌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탑승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50대 남성 A씨가 빌린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0시쯤, 대전시 하소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가 계곡 아래 불길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53분 만에 꺼졌지만 SUV는 모두 불에 타 형체만 남았고, 뒷좌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탑승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50대 남성 A씨가 빌린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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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SUV 화재로 1명 숨져…‘경위 파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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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1:47:33
- 수정2025-01-08 21:51:26
어젯밤 대전시 동구의 한 도로변에서 추락한 SUV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블랙박스 등이 모두 불에 타 사고 경위 파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0시쯤, 대전시 하소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가 계곡 아래 불길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53분 만에 꺼졌지만 SUV는 모두 불에 타 형체만 남았고, 뒷좌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탑승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50대 남성 A씨가 빌린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0시쯤, 대전시 하소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가 계곡 아래 불길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53분 만에 꺼졌지만 SUV는 모두 불에 타 형체만 남았고, 뒷좌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탑승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50대 남성 A씨가 빌린 렌터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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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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