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81% “상반기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입력 2025.01.08 (21:52)
수정 2025.01.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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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 업체 35.7%는 채용계획이 없었고, 45
3%가 미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81%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 때보다 16%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불확실한 경기 전망, 경영 악화와 사업 축소, 높은 인건비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실적은 평균 0.6명,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은 평균 0.3명이었고, 채용계획 직종으로는 '단순근로자'가 0.8명으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 업체 35.7%는 채용계획이 없었고, 45
3%가 미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81%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 때보다 16%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불확실한 경기 전망, 경영 악화와 사업 축소, 높은 인건비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실적은 평균 0.6명,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은 평균 0.3명이었고, 채용계획 직종으로는 '단순근로자'가 0.8명으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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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81% “상반기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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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1:52:41
- 수정2025-01-08 22:05:23
제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 업체 35.7%는 채용계획이 없었고, 45
3%가 미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81%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 때보다 16%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불확실한 경기 전망, 경영 악화와 사업 축소, 높은 인건비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실적은 평균 0.6명,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은 평균 0.3명이었고, 채용계획 직종으로는 '단순근로자'가 0.8명으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 업체 35.7%는 채용계획이 없었고, 45
3%가 미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81%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 때보다 16%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불확실한 경기 전망, 경영 악화와 사업 축소, 높은 인건비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실적은 평균 0.6명,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은 평균 0.3명이었고, 채용계획 직종으로는 '단순근로자'가 0.8명으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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