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흑돼지’ 허위 광고…순대전문점 대표 검찰 송치

입력 2025.01.08 (22:03) 수정 2025.01.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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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한 순대 전문점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순대를 공급한다고 속여 가맹점 10여 곳과 계약해 8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관할 지자체인 경남 김해시도 원재료 서류 미작성과 허위 광고 등을 이유로 본사 등에 천5백만 원 상당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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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흑돼지’ 허위 광고…순대전문점 대표 검찰 송치
    • 입력 2025-01-08 22:03:53
    • 수정2025-01-08 22:07:46
    뉴스9(부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한 순대 전문점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순대를 공급한다고 속여 가맹점 10여 곳과 계약해 8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관할 지자체인 경남 김해시도 원재료 서류 미작성과 허위 광고 등을 이유로 본사 등에 천5백만 원 상당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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