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이번 겨울 최강 한파…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
입력 2025.01.09 (10:26)
수정 2025.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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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서울은 영하 9.4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낮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쳐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서해안과 강원 산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8, 철원 영하 11, 대전과 전주 영하 4,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설경보로 강화된 전북 부안에는 지금도 쉴새 없이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에도 눈이 내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고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최다애
지금 서울은 영하 9.4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낮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쳐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서해안과 강원 산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8, 철원 영하 11, 대전과 전주 영하 4,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설경보로 강화된 전북 부안에는 지금도 쉴새 없이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에도 눈이 내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고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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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9 10:30:49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서울은 영하 9.4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낮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쳐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서해안과 강원 산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8, 철원 영하 11, 대전과 전주 영하 4,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설경보로 강화된 전북 부안에는 지금도 쉴새 없이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에도 눈이 내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고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최다애
지금 서울은 영하 9.4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낮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쳐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서해안과 강원 산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8, 철원 영하 11, 대전과 전주 영하 4,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대설경보로 강화된 전북 부안에는 지금도 쉴새 없이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에도 눈이 내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고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는 최대 2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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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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