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올해 초4·고1 학생에게 노트북 무상 지원

입력 2025.01.09 (11:47) 수정 2025.01.09 (1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에 맞춰 고등학교 신입생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게 노트북 5만2천712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까지 노트북 무상 지원을 완료하면 인천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모두 1명당 노트북 1대를 갖게 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에 노트북 보급 사업을 시작하면서 2만6천895대를 지원한 데 이어, 2023년에는 8만2천847대, 지난해에는 8만506대를 각각 지원했습니다.

또, 교실마다 충전보관함을 설치하고 신속한 수리나 점검을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디지털 중독에 대비해 유해 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노트북에 설치하고 학생들의 인터넷 이용 습관 진단조사와 교육·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교육청, 올해 초4·고1 학생에게 노트북 무상 지원
    • 입력 2025-01-09 11:47:35
    • 수정2025-01-09 11:55:48
    사회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에 맞춰 고등학교 신입생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게 노트북 5만2천712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까지 노트북 무상 지원을 완료하면 인천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모두 1명당 노트북 1대를 갖게 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에 노트북 보급 사업을 시작하면서 2만6천895대를 지원한 데 이어, 2023년에는 8만2천847대, 지난해에는 8만506대를 각각 지원했습니다.

또, 교실마다 충전보관함을 설치하고 신속한 수리나 점검을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디지털 중독에 대비해 유해 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노트북에 설치하고 학생들의 인터넷 이용 습관 진단조사와 교육·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