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금권선거의 전말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가담자들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비록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며 “이것만으로도 민주당 금권선거는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임이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과 관련해 “민주당의 추악한 실태가 다시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표는 손절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가담자들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비록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며 “이것만으로도 민주당 금권선거는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임이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과 관련해 “민주당의 추악한 실태가 다시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표는 손절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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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당, 금권선거 전말 밝히고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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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4:08:37
국민의힘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금권선거의 전말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가담자들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비록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며 “이것만으로도 민주당 금권선거는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임이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과 관련해 “민주당의 추악한 실태가 다시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표는 손절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가담자들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비록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며 “이것만으로도 민주당 금권선거는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임이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과 관련해 “민주당의 추악한 실태가 다시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표는 손절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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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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