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인도 축제서 코끼리 난동…20여 명 부상
입력 2025.01.09 (15:42)
수정 2025.0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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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장신구를 두르고 서 있는 코끼리를 보러 구름처럼 모여든 사람들!
그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코로 한 남성의 다리를 붙잡고 거칠게 던집니다.
현지 시각 8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티루르에서 열린 연례 종교 축제 도중 발생한 일인데요.
축제에 동원된 코끼리 한 마리가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면서 놀란 사람들이 일제히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스무 명 이상이 다쳤고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코끼리를 제지하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시끄럽고 혼잡한 축제 분위기가 코끼리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코로 한 남성의 다리를 붙잡고 거칠게 던집니다.
현지 시각 8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티루르에서 열린 연례 종교 축제 도중 발생한 일인데요.
축제에 동원된 코끼리 한 마리가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면서 놀란 사람들이 일제히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스무 명 이상이 다쳤고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코끼리를 제지하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시끄럽고 혼잡한 축제 분위기가 코끼리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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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인도 축제서 코끼리 난동…2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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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5:42:23
- 수정2025-01-09 15:45:00
금빛 장신구를 두르고 서 있는 코끼리를 보러 구름처럼 모여든 사람들!
그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코로 한 남성의 다리를 붙잡고 거칠게 던집니다.
현지 시각 8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티루르에서 열린 연례 종교 축제 도중 발생한 일인데요.
축제에 동원된 코끼리 한 마리가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면서 놀란 사람들이 일제히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스무 명 이상이 다쳤고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코끼리를 제지하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시끄럽고 혼잡한 축제 분위기가 코끼리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코로 한 남성의 다리를 붙잡고 거칠게 던집니다.
현지 시각 8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티루르에서 열린 연례 종교 축제 도중 발생한 일인데요.
축제에 동원된 코끼리 한 마리가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면서 놀란 사람들이 일제히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스무 명 이상이 다쳤고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코끼리를 제지하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시끄럽고 혼잡한 축제 분위기가 코끼리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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