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이 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9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다이 빙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과 다이 빙 대사는 교류 협력의 의미로 서울 전경이 새겨진 자개 원목 트레이와 학이 그려진 자수 장식품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이 빙 대사는 지난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이 빙 대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티베트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9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다이 빙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과 다이 빙 대사는 교류 협력의 의미로 서울 전경이 새겨진 자개 원목 트레이와 학이 그려진 자수 장식품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이 빙 대사는 지난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이 빙 대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티베트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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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신임 주한중국대사 면담…“한중 관계 발전 이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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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7:06:23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이 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9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다이 빙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과 다이 빙 대사는 교류 협력의 의미로 서울 전경이 새겨진 자개 원목 트레이와 학이 그려진 자수 장식품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이 빙 대사는 지난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이 빙 대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티베트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9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다이 빙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과 다이 빙 대사는 교류 협력의 의미로 서울 전경이 새겨진 자개 원목 트레이와 학이 그려진 자수 장식품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이 빙 대사는 지난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이 빙 대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티베트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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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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