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릉 시민, 지역 발전 저해 요인 ‘일자리 부족’ 외
입력 2025.01.09 (19:16)
수정 2025.01.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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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은 '일자리 부족'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시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만 19살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41.8%가 '일자리 부족'을 꼽았습니다.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 내일부터 공연
속초시가 내일(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에서 대형 미디어아트 쇼인 '빛의 바다, 속초'를 공연합니다.
'빛의 바다, 속초'는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을 가로 70미터, 세로 15미터 규모 백사장에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입니다.
동해해수청, 강원 동해안 항로표지 시설 개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강원 동해안의 항로표지 시설을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 교암리 수중 방파제에 등표 1기를 설치하고, 강릉시 주문진항 제2돌제 등대 개량 공사를 합니다.
또, 잠수함 오인으로 해상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고성군 대진항 암초에 등표 1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 등이 추진됩니다.
삼척 도계 주민, 세종서 폐광 대책 촉구 항의 집회
삼척 도계 주민 120여 명은 오늘(9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올해 6월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회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1월) 25일까지 현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강릉시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만 19살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41.8%가 '일자리 부족'을 꼽았습니다.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 내일부터 공연
속초시가 내일(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에서 대형 미디어아트 쇼인 '빛의 바다, 속초'를 공연합니다.
'빛의 바다, 속초'는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을 가로 70미터, 세로 15미터 규모 백사장에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입니다.
동해해수청, 강원 동해안 항로표지 시설 개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강원 동해안의 항로표지 시설을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 교암리 수중 방파제에 등표 1기를 설치하고, 강릉시 주문진항 제2돌제 등대 개량 공사를 합니다.
또, 잠수함 오인으로 해상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고성군 대진항 암초에 등표 1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 등이 추진됩니다.
삼척 도계 주민, 세종서 폐광 대책 촉구 항의 집회
삼척 도계 주민 120여 명은 오늘(9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올해 6월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회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1월) 25일까지 현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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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9 20:07:46
강릉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은 '일자리 부족'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시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만 19살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41.8%가 '일자리 부족'을 꼽았습니다.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 내일부터 공연
속초시가 내일(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에서 대형 미디어아트 쇼인 '빛의 바다, 속초'를 공연합니다.
'빛의 바다, 속초'는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을 가로 70미터, 세로 15미터 규모 백사장에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입니다.
동해해수청, 강원 동해안 항로표지 시설 개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강원 동해안의 항로표지 시설을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 교암리 수중 방파제에 등표 1기를 설치하고, 강릉시 주문진항 제2돌제 등대 개량 공사를 합니다.
또, 잠수함 오인으로 해상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고성군 대진항 암초에 등표 1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 등이 추진됩니다.
삼척 도계 주민, 세종서 폐광 대책 촉구 항의 집회
삼척 도계 주민 120여 명은 오늘(9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올해 6월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회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1월) 25일까지 현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강릉시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만 19살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역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41.8%가 '일자리 부족'을 꼽았습니다.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 내일부터 공연
속초시가 내일(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에서 대형 미디어아트 쇼인 '빛의 바다, 속초'를 공연합니다.
'빛의 바다, 속초'는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을 가로 70미터, 세로 15미터 규모 백사장에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입니다.
동해해수청, 강원 동해안 항로표지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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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고성군 교암리 수중 방파제에 등표 1기를 설치하고, 강릉시 주문진항 제2돌제 등대 개량 공사를 합니다.
또, 잠수함 오인으로 해상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고성군 대진항 암초에 등표 1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 등이 추진됩니다.
삼척 도계 주민, 세종서 폐광 대책 촉구 항의 집회
삼척 도계 주민 120여 명은 오늘(9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올해 6월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회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1월) 25일까지 현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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