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추행 혐의’ 등 전 프로파일러 1심 징역형
입력 2025.01.09 (21:51)
수정 2025.01.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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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무허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경찰청 전직 경찰관의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경찰관으로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하고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명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피고인은 허가받지 않은 학회를 운영하며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회원이자 제자인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에서 파면됐습니다.
재판부는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경찰관으로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하고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명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피고인은 허가받지 않은 학회를 운영하며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회원이자 제자인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에서 파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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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추행 혐의’ 등 전 프로파일러 1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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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1:51:49
- 수정2025-01-09 22:02:26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무허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경찰청 전직 경찰관의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경찰관으로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하고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명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피고인은 허가받지 않은 학회를 운영하며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회원이자 제자인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에서 파면됐습니다.
재판부는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경찰관으로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하고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명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피고인은 허가받지 않은 학회를 운영하며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회원이자 제자인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에서 파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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