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폭행·임금 갈취 혐의 20대 남녀 기소
입력 2025.01.09 (21:53)
수정 2025.01.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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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녀를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에게 강제로 배달 일을 시킨 뒤 임금 3,000여만 원을 뺏고, 기초생활수급비 300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남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에게 강제로 배달 일을 시킨 뒤 임금 3,000여만 원을 뺏고, 기초생활수급비 300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남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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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폭행·임금 갈취 혐의 20대 남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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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1:53:10
- 수정2025-01-09 22:02:26
전주지검은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녀를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에게 강제로 배달 일을 시킨 뒤 임금 3,000여만 원을 뺏고, 기초생활수급비 300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남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에게 강제로 배달 일을 시킨 뒤 임금 3,000여만 원을 뺏고, 기초생활수급비 300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남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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