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고 한국사 교과서 선정 취소 소송 제기
입력 2025.01.09 (21:59)
수정 2025.01.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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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문명고가 채택한 한국사 교과서를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선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교조·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해당 교과서의 검인정 절차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학생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문명고는 전국 일반고 중 유일하게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이념 편향 등의 논란이 일자 다른 이념 성향의 교과서를 추가 선정해 보조 교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해당 교과서의 검인정 절차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학생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문명고는 전국 일반고 중 유일하게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이념 편향 등의 논란이 일자 다른 이념 성향의 교과서를 추가 선정해 보조 교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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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고 한국사 교과서 선정 취소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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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1:59:11
- 수정2025-01-09 22:02:52
경산 문명고가 채택한 한국사 교과서를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선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교조·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해당 교과서의 검인정 절차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학생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문명고는 전국 일반고 중 유일하게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이념 편향 등의 논란이 일자 다른 이념 성향의 교과서를 추가 선정해 보조 교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해당 교과서의 검인정 절차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학생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문명고는 전국 일반고 중 유일하게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이념 편향 등의 논란이 일자 다른 이념 성향의 교과서를 추가 선정해 보조 교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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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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