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봉사단체, 재정난 급식소 운영 재개
입력 2025.01.09 (22:03)
수정 2025.01.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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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청과 새부산라이온스클럽 등 5개 봉사단체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2006년부터 위탁 운영한 '사랑 나눔의 집'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축소되다 지난해 말 철수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올해 긴급 예산 천3백만 원을 확보하고 점심 무료 급식을 시작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도 배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2006년부터 위탁 운영한 '사랑 나눔의 집'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축소되다 지난해 말 철수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올해 긴급 예산 천3백만 원을 확보하고 점심 무료 급식을 시작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도 배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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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청-봉사단체, 재정난 급식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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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2:03:29
- 수정2025-01-09 22:08:32
부산 북구청과 새부산라이온스클럽 등 5개 봉사단체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2006년부터 위탁 운영한 '사랑 나눔의 집'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축소되다 지난해 말 철수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올해 긴급 예산 천3백만 원을 확보하고 점심 무료 급식을 시작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도 배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2006년부터 위탁 운영한 '사랑 나눔의 집'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축소되다 지난해 말 철수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올해 긴급 예산 천3백만 원을 확보하고 점심 무료 급식을 시작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도 배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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