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계엄, 위헌·위법…내란 특검법 발의해야”
입력 2025.01.09 (22:31)
수정 2025.01.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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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 첫목회가 12·3 비상 계엄 사태에 대한 독자적 특검법 발의를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오늘(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냈습니다.
첫목회는 먼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은 위헌, 위법"하다면서 "민주당의 줄탄핵이 만든 ‘대행민국’ 의 사회적 혼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절차와 결과에 있어 국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 효력정지가처분에 대한 판단을 설 연휴 이전에 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첫목회는 당을 향해서는 "수사범위 등에 있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독자적인 내란 특검법을 조속히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또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헌특위엔 김재섭, 김소희 의원을 포함해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합니다.
첫목회는 오늘(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냈습니다.
첫목회는 먼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은 위헌, 위법"하다면서 "민주당의 줄탄핵이 만든 ‘대행민국’ 의 사회적 혼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절차와 결과에 있어 국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 효력정지가처분에 대한 판단을 설 연휴 이전에 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첫목회는 당을 향해서는 "수사범위 등에 있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독자적인 내란 특검법을 조속히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또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헌특위엔 김재섭, 김소희 의원을 포함해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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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계엄, 위헌·위법…내란 특검법 발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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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2:31:21
- 수정2025-01-09 23:04:41
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 첫목회가 12·3 비상 계엄 사태에 대한 독자적 특검법 발의를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오늘(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냈습니다.
첫목회는 먼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은 위헌, 위법"하다면서 "민주당의 줄탄핵이 만든 ‘대행민국’ 의 사회적 혼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절차와 결과에 있어 국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 효력정지가처분에 대한 판단을 설 연휴 이전에 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첫목회는 당을 향해서는 "수사범위 등에 있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독자적인 내란 특검법을 조속히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또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헌특위엔 김재섭, 김소희 의원을 포함해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합니다.
첫목회는 오늘(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냈습니다.
첫목회는 먼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은 위헌, 위법"하다면서 "민주당의 줄탄핵이 만든 ‘대행민국’ 의 사회적 혼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절차와 결과에 있어 국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 효력정지가처분에 대한 판단을 설 연휴 이전에 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첫목회는 당을 향해서는 "수사범위 등에 있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독자적인 내란 특검법을 조속히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첫목회는 또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헌특위엔 김재섭, 김소희 의원을 포함해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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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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