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불법 리베이트’ 병원장 부부 징역형 선고
입력 2025.01.09 (23:37)
수정 2025.01.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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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회사 약품을 구매한 대가로 부당 이득을 챙겨 구속된 속초 종합병원 병원장 부부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 병원장과 병원 재무 이사인 아내 김 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박 씨에게는 10억여 원, 아내 김 씨에게는 9억여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밖에 리베이트를 건넨 제약회사 관계자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 병원장과 병원 재무 이사인 아내 김 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박 씨에게는 10억여 원, 아내 김 씨에게는 9억여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밖에 리베이트를 건넨 제약회사 관계자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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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불법 리베이트’ 병원장 부부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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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3:37:11
- 수정2025-01-09 23:59:05
특정 회사 약품을 구매한 대가로 부당 이득을 챙겨 구속된 속초 종합병원 병원장 부부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 병원장과 병원 재무 이사인 아내 김 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박 씨에게는 10억여 원, 아내 김 씨에게는 9억여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밖에 리베이트를 건넨 제약회사 관계자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모 병원장과 병원 재무 이사인 아내 김 모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박 씨에게는 10억여 원, 아내 김 씨에게는 9억여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밖에 리베이트를 건넨 제약회사 관계자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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