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5.01.10 (06:59) 수정 2025.01.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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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한파 ‘절정’…제주 무더기 결항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오늘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제주에는 강풍과 폭설로 어제 하루 160여 편이 결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공수처, 집행 준비 ‘집중’…수사관 ‘동원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가 신속한 집행보다 철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수사관 동원은 물론 경호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박정훈 ‘1심 무죄’…‘특검법’ 재추진?

항명 등의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을 재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주택 화재 11명 대피…이불 공장 불 1명 부상

오늘 새벽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젯밤엔 이불공장에서 발생한 큰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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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한파 ‘절정’…제주 무더기 결항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오늘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제주에는 강풍과 폭설로 어제 하루 160여 편이 결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공수처, 집행 준비 ‘집중’…수사관 ‘동원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가 신속한 집행보다 철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수사관 동원은 물론 경호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박정훈 ‘1심 무죄’…‘특검법’ 재추진?

항명 등의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을 재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주택 화재 11명 대피…이불 공장 불 1명 부상

오늘 새벽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젯밤엔 이불공장에서 발생한 큰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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