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대설특보 이어져…화순 백아 -15도

입력 2025.01.10 (07:36) 수정 2025.01.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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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한파와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입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면 영하 15도, 나주 영하 14.8도, 광주 광산 영하 1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무안, 신안, 진도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눈은 아침까지 서해안에 강하게 내리다 그친 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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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한파·대설특보 이어져…화순 백아 -15도
    • 입력 2025-01-10 07:36:51
    • 수정2025-01-10 08:45:15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한파와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입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면 영하 15도, 나주 영하 14.8도, 광주 광산 영하 1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무안, 신안, 진도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눈은 아침까지 서해안에 강하게 내리다 그친 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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