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외교 특별정책위원 위촉

경상북도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외교 특별정책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외교 특별정책 위원은 이태식 전 주미대사와 신봉길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 전직 외교관과 국제관계 전문가 5명으로, 올해 말까지 국제행사 정책 자문을 맡습니다.

경상북도는 위원들의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APEC 회원과 기업인들을 상대로 상시 소통 채널을 가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