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낮에도 영하권 맹추위

입력 2025.01.10 (09:49) 수정 2025.0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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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오늘, 보은 속리산이 영하 20.4도, 괴산 청천이 영하 19.6도, 제천 백운이 영하 19.4도, 청주 상당이 영하 18.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현재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남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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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한파특보…낮에도 영하권 맹추위
    • 입력 2025-01-10 09:49:01
    • 수정2025-01-10 11:06:18
    930뉴스(청주)
충북은 오늘, 보은 속리산이 영하 20.4도, 괴산 청천이 영하 19.6도, 제천 백운이 영하 19.4도, 청주 상당이 영하 18.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현재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남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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