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단체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규탄”
입력 2025.01.10 (19:37)
수정 2025.01.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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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다음 달 1일 제주해군기지에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할 예정인 가운데, 해군기지 반대 단체들이 오늘(10일)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5개 단체는 "기동함대사령부가 미·중 갈등을 더욱 악화시키고, 한국을 미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으로 몰고 갈 수 있다"며 해군기지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군대가 내란을 틈타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제주를 비무장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5개 단체는 "기동함대사령부가 미·중 갈등을 더욱 악화시키고, 한국을 미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으로 몰고 갈 수 있다"며 해군기지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군대가 내란을 틈타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제주를 비무장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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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단체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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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9:37:32
- 수정2025-01-10 19:46:52
해군이 다음 달 1일 제주해군기지에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할 예정인 가운데, 해군기지 반대 단체들이 오늘(10일)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5개 단체는 "기동함대사령부가 미·중 갈등을 더욱 악화시키고, 한국을 미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으로 몰고 갈 수 있다"며 해군기지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군대가 내란을 틈타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제주를 비무장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5개 단체는 "기동함대사령부가 미·중 갈등을 더욱 악화시키고, 한국을 미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으로 몰고 갈 수 있다"며 해군기지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군대가 내란을 틈타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제주를 비무장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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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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