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0여 명 복통·발열 증세…원인 합동조사
입력 2025.01.10 (21:45)
수정 2025.01.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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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담당 보건소가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어제 새벽부터 홍성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겨울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가 심한 일부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교육청과 담당 보건소는 학생과 급식 조리원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어제 새벽부터 홍성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겨울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가 심한 일부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교육청과 담당 보건소는 학생과 급식 조리원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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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30여 명 복통·발열 증세…원인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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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45:53
- 수정2025-01-10 2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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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담당 보건소가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어제 새벽부터 홍성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겨울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가 심한 일부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교육청과 담당 보건소는 학생과 급식 조리원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어제 새벽부터 홍성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겨울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가 심한 일부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교육청과 담당 보건소는 학생과 급식 조리원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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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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