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등록금 동결…원광대·전주대는 미정

입력 2025.01.10 (21:53) 수정 2025.01.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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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지난 16년 동안 등록금 동결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지만,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도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한 원광대는 오늘(10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주대 역시 오늘(10일) 예정한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총학생회 측의 거부로 무산돼 오는 15일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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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등록금 동결…원광대·전주대는 미정
    • 입력 2025-01-10 21:53:34
    • 수정2025-01-10 22:03:57
    뉴스9(전주)
전북대는 지난 16년 동안 등록금 동결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지만,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도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1 퍼센트 인상안을 제시한 원광대는 오늘(10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주대 역시 오늘(10일) 예정한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총학생회 측의 거부로 무산돼 오는 15일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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