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치자금법 위반’ 임미란 광주시의원 압수수색

입력 2025.01.10 (21:54) 수정 2025.01.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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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의 법인카드를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임미란 광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오늘 임미란 의원 사무실과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임미란 의원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보성의 한 어업회사법인의 법인카드를 받아 천4백여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정치자금법 위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임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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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정치자금법 위반’ 임미란 광주시의원 압수수색
    • 입력 2025-01-10 21:54:58
    • 수정2025-01-10 22:12:34
    뉴스9(광주)
사기업의 법인카드를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임미란 광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오늘 임미란 의원 사무실과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임미란 의원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보성의 한 어업회사법인의 법인카드를 받아 천4백여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정치자금법 위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임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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