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첨단기술 결합한 식품산업…“기후위기 대응”
입력 2025.01.10 (21:56)
수정 2025.0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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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청정가치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식품산업인 그린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도개발공사와 163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으로 감귤 농축액을 자율 제조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35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가공센터를 설립해 월동채소 식재료를 식자재 시장에 연중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RE100 계란에 이어 품목을 감귤로 확대하는 등 4개 전략에 12개 실행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도개발공사와 163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으로 감귤 농축액을 자율 제조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35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가공센터를 설립해 월동채소 식재료를 식자재 시장에 연중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RE100 계란에 이어 품목을 감귤로 확대하는 등 4개 전략에 12개 실행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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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첨단기술 결합한 식품산업…“기후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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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56:40
- 수정2025-01-10 22:17:22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청정가치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식품산업인 그린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도개발공사와 163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으로 감귤 농축액을 자율 제조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35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가공센터를 설립해 월동채소 식재료를 식자재 시장에 연중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RE100 계란에 이어 품목을 감귤로 확대하는 등 4개 전략에 12개 실행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0일) 제주 시내 호텔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도개발공사와 163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으로 감귤 농축액을 자율 제조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35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가공센터를 설립해 월동채소 식재료를 식자재 시장에 연중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RE100 계란에 이어 품목을 감귤로 확대하는 등 4개 전략에 12개 실행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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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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